노르웨이에 가기 전에 폴란드에 머물렀습니다. 아직 바르샤바 의대는 방학기간 이지만 저는 미생물학 재시험을 쳐야했기 때문이죠.
(기생충들은 귀여웠는데 미생물들은-) 무섭습니다. 코와이요….
어쨌든 미생물학 재시를 통과했습니다! 해피- 사실 저는 한 번 더 쳐야겠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최악은 미생물학만 1년 더 들을 각오도 했고… 아니 사실은 미생물학 공부하기 싫어서 내년으로 미룬건지도- 심지어 학비관련 담당자에게 미생물학만 1년 더 들으면 얼마를 더 내야해냐고 질문하고 답도 받은 상태였습니다. (다른 과목은 모르겠고 미생물학은 750유로를 내야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놀랍게 패스해버렸습니다. 새벽 네 시에 눈이 떠졌습니다.
아이패드를 켜서 RFI 방송을 듣다가 언제 영국에 가는 게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마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뭐-오늘 가는 걸로 알아볼까 싶었는데…. 여러 가지 경로 중에서 오슬로에서 1시간 경유하는 것과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영국으로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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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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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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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방학
원문 링크 : 노르웨이에 가다 (feat.미생물학 재시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