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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든 게 너무 지쳐서

 난 모든 게 너무 지쳐서

떨어지는 벚꽃잎 잡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댔는데 누가 그런 말 했냐 나와봐 세상 천지 이런 거짓말도 없다. 소원은 개뿔 벚꽃 피는 것도 지는 것도 눈 깜빡할 새더라 찰나야 정말, 경의선숲길 지나가는데 눈에 너무 익은 이름이 보이는 것 ,, 아무로키 네잎클로버 너무 갖고싶었는데 못가진 것 ,, 여전히 귀여움에 집어들고 역시나 가격에 내려놓고 마는 그것 ,,, 별안간 나도는 온 우주 게으름뱅이 설 경의선숲길 좀 걷다가 배고프대서 눈앞에 보이는 치킨집 들어감 투표 결과는 뒷전이고 그냥 맥주 시원해 근데 이건 좀 아니지 14번째 치킨?

낫 밷이다 이거야 여전히 열일해준 조명 감독님 오랜만에 보는 고냥이 밥 먹는데 방해해서 미얀 어어;; 마저 먹어 요즘 카페 갬성 좀 어렵다 그래도 아포가토는 맛있음 처음으로 찍은 네컷사진인데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진 말자 ,, 쉽지않네 이것도 냉동실에 재워 둔 아이스크림 깨워서 야물딱지게 먹고 LOVE란 지역명이 있길래 어떻게 지역 이름이 사랑 ,, 날이 에법 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