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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1.8조 vs 에르메스 1조, 가격 올릴수록 더 잘 팔리는 'K-명품'의 역설

 루이비통 1.8조 vs 에르메스 1조, 가격 올릴수록 더 잘 팔리는 'K-명품'의 역설

루이비통코리아, 1조 8500억 원 돌파하며 '역대급' 신기록 경신 최근 공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루이비통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1조 854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6% 이상 성장한 수치로, 한국 진출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갈아치운 것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수익성입니다.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무려 35%가량 급증하며 4,68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내수 부진 속에서도 루이비통의 독주는 멈추지 않았으며, 한국 소비자들의 강력한 브랜드 충성도가 실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에르메스 코리아, 매출 1조 원 돌파하며 '초강세' 입증 루이비통이 외형을 확장하는 동안, 에르메스코리아 역시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에르메스의 지난해 한국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6.7% 증가한 1조 1,250억 원을 기록하며 대망의 1조 클럽에 입성했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3,000억 원을 넘어서며 14%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