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하나로 세상을 바꾸는 나노 기술의 정점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뒷면에 툭 튀어나온 카메라, 이른바 카툭튀는 디자인의 완성도를 해치는 고질적인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 연구진이 발표한 메타렌즈 기술은 이 문제를 뿌리째 뽑아버릴 준비를 마쳤습니다.
머리카락 굵기의 수백 분의 일에 불과한 초박형 평면 렌즈가 기존의 두꺼운 유리 렌즈를 대체하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기술은 단순히 얇아지는 것을 넘어, 2D와 3D 영상을 자유자재로 전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전 세계 광학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굴절률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메타 물질을 통해 빛을 극단적으로 제어하는 이 기술은 이제 실험실을 넘어 우리 주머니 속으로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압 하나로 바뀌는 차원, 2D·3D 전환형 메타렌즈의 원리 최근 학계에 보고된 전환형 메타렌즈는 광학 기술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핵심은 렌즈에 가해지는 전압 조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