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업계의 판도를 흔들 초대형 인수합병(M&A)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국내 유일의 종합 탄약 생산 기업인 풍산의 탄약사업부 매각설과 '방산 공룡'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인수 참여 소식입니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국내 방위산업의 지형도는 완전히 새롭게 그려질 전망입니다. 풍산의 결단, 1.5조 원대 탄약 사업 매각 추진 배경 최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풍산은 핵심 수익원인 탄약사업부(방산부문) 매각을 위해 비공개 입찰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매각가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약 1조 5,000억 원 규모입니다. 풍산이 알짜 사업부인 방산을 내놓은 배경에는 지배구조 개편과 경영권 승계 관련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특히 방위산업법상 외국인은 방산 기업의 경영권을 행사할 수 없는데, 대주주 일가의 국적 문제 등이 사업 구조 재편의 촉매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참전, '총과 총알'의 결합 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