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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위 분짠 KLPGA 역사상 최초 태국인 우승 달성… 국내 골프계 뒤흔든 역대급 이변의 막전막후

 짜라위 분짠 KLPGA 역사상 최초 태국인 우승 달성… 국내 골프계 뒤흔든 역대급 이변의 막전막후

태국 출신의 프로 골퍼 짜라위 분짠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무대에서 사상 최초로 태국 국적 선수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국내 골프계를 정조준했습니다. 지난 24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 동-서코스에서 펼쳐진 제14회 E1채리티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짜라위 분짠은 시종일관 침착하면서도 견고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습니다.

사흘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그녀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끝까지 추격해 온 이율린 선수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당당히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짜라위 분짠은 KLPGA 정규투어 통산 27번째 참가 대회 만에 생애 첫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1999년생인 그녀는 태국 방콕 출신으로 6세 때 골프를 시작해 일찌감치 태국 내 골프 신동으로 큰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이후 15세 때 미국 IMG 아카데미에 장학생으로 입학해 엘리트 코스를 밟았으며 미국 명문 듀크 대학교에서 통계학을 전공한 독특한 지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