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완주고속도로 전북 구간에서 하루 동안 두 건의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도로가 극심한 마비를 겪었습니다. 25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와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3분쯤 전북 완주군 상관면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 용암3터널 내부에서 주행 중이던 아반떼 승용차 등 차량 3대가 연쇄적으로 추돌하는 사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이 사고의 충격으로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손된 차량들이 터널 내 차로를 막아섰으며 현장은 심각한 상황으로 치달았습니다.
당시 사고로 인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를 포함해 총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으며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신고를 접수한 직후 구급차와 구조 차량을 대거 투입하여 터널 내 부상자들을 신속하게 구출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터널 내 통행이 제한되면서 주말 이후 월요일 오후 차량이 몰린 고속도로 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