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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포기했다는 친구들, 남 일 같지 않더라고..

 취준 포기했다는 친구들, 남 일 같지 않더라고..

요즘 주변에서, 나 그냥 쉬고 있어;; 이런 말 한 번쯤 들어보지 않았나요? 예전엔 걱정이나 잔소리가 먼저 날라들 말이었는데, 요즘은 취준을 멈춘 친구들이 너무 흔해져서 그다지 놀랄 일도 아닌 분위기예요. 20‧30세대, 얼마나 쉬고 있을까?

최근 고용 통계를 보면, 20‧30대의 ‘쉬었음’ 인구가 크게 늘었습니다. (출처: 한경 경제뉴스, 2025.11.12, 남정민 기자) ‘쉬었음’은, 일할 의사는 있지만 최근 취업 활동을 하지 않은 상태(비경제활동인구에 포함)를 의미하는 것인데요. 20대 → 약 40만 명 이상 30대 → 약 33만 4000명 30대는 작년 대비 8% 증가 숫자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이 정도면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닌 것이죠.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이들이 “일하기 싫어서” 쉬는 게 아니라 일을 해도 손해가 나는 구조가 더 커졌다는 점! '쉬는 게 더 합리적인 선택’이 되어버린 제도적 역설 2030이 쉬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