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최전선에서 경험해야 하는 직업을 가져서인지 늘 어떤 걸 먹는지, 마실지, 입을지에 대해 신중하게 됩니다. 경험을 곧 공부이자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러다 보니 일을 하는 몇 년간 다녀온 곳들을 기록하지 않은 것이 좀 아쉽더라고요. 바쁠 땐 대충 끼니를 때울 때도 많지만 때우는 한 끼도 어떻게 하면 하나라도 더 경험할까 하는 게 습관화되어 있다 보니...
올해부터는 가능한 한 자주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죠.
많은 경험 끝에 돌아오는 건 결국 클래식이듯... 예전엔 핫한 곳이라고 하면 오픈한 지 일주일 안에 경험해 보려 하는 게 생활이었다면, 이제는 새로운 곳보다는 더 깊고 자기다운 감성을 지닌 곳을 찾아다니게 되네요.
작년부터는 자연스레 한국 전통음식인 한식을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도 그러다 발견한 곳인데요.
용인, 수지 지역에서는 이미 유명한 로컬 맛집 <산으로 간 고등어>입니다. 산으로간고등어 경기도 용인시 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