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 보자마자 너무 감탄했던 제니의 '멧 갈라 드레스'. 제니야 늘 샤넬이 잘 어울렸지만...
오늘 선보인 룩은 CHANEL이 이런 느낌일 수도 있구나 할 정도로 충격적인 느낌 오프숄더를 보고 이렇게 멋있다고 느낀 적이 있었나? 점프슈트 형태의 슈트'만' 입었더라면 그저 그랬을 거 같은데 위에 덧댄 스커트 드레스가 드라마틱 함을 극대화하는 느낌.
그리고 모자와 액세서리 스타일링이 정말 방점을 찍은 룩. (스타일링은 1920~30년대 코코 샤넬의 런웨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투톤 보터 햇, 그 안에는 리본 모양으로 묶은 머리와 멋쁨이 넘쳤던 두 줄의 진주 목걸이, 거기에 맞받아치는 진주 카보숑 스톤 장식. 정말 섬세한 스타일링이다...
흰색 실크 까멜리아엔 보석 단추가 달렸다. 과하지 않고 절제되어 보이는 룩인데 챙길 건 다 챙긴 극도의 완벽주의 같은 룩, 이렇게 멋있는 드레스 봤나요...
갑자기 웨딩드레스 바꾸고 싶어질 정도로 너무 멋있는 룩이었다. ㅎㅎㅎ 분명 샤넬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