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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버이날의 기록: 쌈 싫어하는 나도 반한 평창동 강촌 쌈밥, 차담에서의 여유, 꽃집에서 시작된 하루

 [일상] 어버이날의 기록: 쌈 싫어하는 나도 반한 평창동 강촌 쌈밥, 차담에서의 여유, 꽃집에서 시작된 하루

오늘은 어버이날. 늘 그렇듯 뭔가를 미리 준비한다 생각하다가도, 어제 새벽까지 뭘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당일까지 결론을 짓지 못했다.ㅎ 올해는 가족들 일정상 어딜 예약해서 가거나 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동생이 제안한 대로 간소하게나마 꽃다발을 준비하기로.

미리 준비한 꽃다발이 아니라 괜찮을까? 하는 걱정과 함께 아침에 동생이랑 같이 걸으면서 우연히 한 꽃집을 발견했다.

카네이션과 어울리는 조합 찾기 종류도 컬러도 많진 않았지만, 블루랑 오렌지 컬러가 눈에 들어와서 투톤 조합으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드렸다. 사실 이런 날 예약 없이 꽃다발 사기 쉽지 않은데...

운이 좋았음! 컬러 조합 덕분인지 급조한 꽃다발치곤 꽤 예쁘게 나왔다.

정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부모님도 만족한 눈치 :) 오늘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엄마랑은 시간이 맞아 강촌쌈밥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0길 9 강촌쌈밥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평창동 '강촌쌈밥'으로.

정작 유기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