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꽂혀있는 건(?) 일명 Contemporary Korean Local Archive 이걸 이야기하니 동생이 멋있는 단어들만 다 모아놓은 것 같다는데 그런 건 아니고...;; 요즘엔 새로운 공간과 맛집, 카페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들이 정말 넘쳐나는 것 같다.
그런데 생각보다 어떤 지역을 방문하려고 했을 때 "어딜 봐야 거길 갔을 때 갈 수 있는 찐공간들을 볼 수 있지...?" 하면 떠오르는 곳들이 별로 없더라.
왜일까 생각해 보니 진정성 있는 페이지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인 듯. 이게 없는걸 발견하고 아카이빙 하기 시작한 건 아니지만 생각해 보니 그렇다는 이야기...
시작은 다른 글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먼저 경험해야 하는 직업을 가졌다 보니 그동안 늘 어떤 공간을 경험해야 할지, 무얼 먹어야 할지,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항상 고민하며 살았던 것. 그런데 일을 하는 몇 년간 방문해온 수많은 곳들을 일일이 다 남겨놓지 못한 것이 새삼 아쉬웠다.
올해부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