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목록으로 돌아가기 7화 독자의 편지 1 월간 편집부 귀하 갑작스럽게 편지를 보내어 죄송합니다. 저는 톳토리에 사는 대학생 라고 합니다.
실은 도와 주셨으면 해서 연락했습니다. 이상한 남자에게 쫓기고 있어요.
전에 관련 기사를 읽어서 그쪽이라면 뭔가 알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편지를 적습니다. 좀 길어지지만 마지막까지 읽어주시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 주세요.
올해 8월 즈음일 겁니다. 대학 여름방학으로 저랑 제 남친, 공통 남성친구 3명이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기왕 이면 심령 스팟으로 가고 싶어서 에 가기로 했습니다. 잡지에도 가끔씩 소개되었으니까.
그치만 밤에 가기에는 역시 좀 무서워서 낮에 갔어요. 그 부근 유령단지(아파트?)
나 유령저택이 잔뜩 있을 텐데 낮에는 제법 사람도 있어서 전혀 무섭지 않았어요. 자살로 유명한 5호동을 가거나 유령저택을 밖에서 들여다보고 부적을 찾아 보기도 했지만 딱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요.
산을 넘어 건너편 에도 유명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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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킨키 지방 어느 장소 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