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후쿠야마 마사하루, 릴리 프랭키, 오노 마치코, 마키 요코, 니노미야 케이타 개봉 2013.12.19. 일본 평점 리뷰보기 그냥 제목만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본 영화다.
한번 봐야지 했는데 일본영화 특유의 감정적 오버(?)를 별로 안좋아해서 안보다가 6살 아들 생각이 나서 갑자기 찾아봤다.
눈물을 질질 짜게 만드는 감정선도 없고, 전체적으로 잔잔하고 담담하다. 아이들도 부모도 누구 하나 감정을 폭발하며 관객의 눈물을 자극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참 부모로서 아버지로서 영화를 보면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다. 자신의 핏줄을 가졌지만, 함께 시간을 지내지 않은 아이와 자신의 핏줄은 아니지만 함께 시간을 지낸 아이 중 누가 진짜 자식일까..라는 질문을 계속하면서 영화를 보게 된다.
어머니의 모성은 본능에 가까운 것 같다. 그래서 위대하다.
아버지의 부성은 자녀와 살면서 만들어지는 것 같다. 정드는 것과 비슷하지만, 똑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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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