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이 나에게 준 삶의 통찰과 시야의 확장 인문학은 삶의 원리를 밝히는 학문으로, 인간의 삶, 정신이 어떠한 원리도 없이 사람에 따라 매일 달라지는 변덕스러운 것이라면 인문학을 공부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인간이 삶에서 어떠한 원리를 찾을 수 있기에 인문학이 발달하게 되었다.
과거에 쓰인 고전을 읽으며 감동하기도 하는데 지금의 삶은 당시와는 많이 다르며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시대를 초월해 흐르는 삶의 보편성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보편성은 인문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인문학은 내게 다양한 삶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제공하고,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더 넓게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인문학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은 부분에 대한 이해가 아니라 전체적인 맥락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 세상을 보는 시각을 더 넓게 만들어준다.
나는 과거와는 다르게 먹을 것이 없어 걱정하거나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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