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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탕면 만들어 먹은 후기(라면물은 기분이 정한다)

 안성탕면 만들어 먹은 후기(라면물은 기분이 정한다)

오늘 저녁은 거창하지 않다. 안성탕면.

근데 라면은 대충 끓이면 대충 맛이고 집중해서 끓이면 진짜 다르다. 라면의 맛은 마음가짐과 태도에서 우러나온다.

준비물 안성탕면 계란 1알 식초 후추 물 냄비 밥 김치 완벽하다. 이 이상은 사치다.

안성탕면 준비물 1단계 : 물은 감으로 넣는다 냄비에 물을 넣는다. 몇 ml?

모른다. 중요하지 않다.

라면물은 그날의 온도, 습도, 그리고 내 기분이 결정한다. 오늘은 약간 평소보다 살짝 많게 넣었다.

이게 오늘 내 기분이다. 안성탕면 끓이는 방법 2단계 : 식초 1~2방울 식초를 넣는다. 1~2방울.

라면이 빨리 불지 않는다고 한다. 근데 솔직히 나는 불기 전에 다 먹는다.

그래서 의미는 없다. 그래도 넣는다.

심리적 안정감 때문이다. 식초 2방울의 심리학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라면의 맛은 마음가짐과 태도에서 우러나온다. 3단계 : 스프 먼저 여기서 논쟁이 있다.

스프 먼저냐 면 먼저냐. 나는 스프 먼저다.

이유? 물이 빨리 끓는다.

왜 그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