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쓰다가 가장 무서운 문구가 하나 있다. 저장공간 부족.
이거 뜨는 순간 괜히 심장도 같이 쪼그라든다. 사진 많다.
영상 많다. 백업파일 많다.
지우자니 불안하다. 지웠다가 나중에 “아 그거 왜 지웠지…” 이러면서 후회할 게 뻔하다.
그래서 버틴다. 근데 어느 날 노트북 용량 표시줄이 빨간색으로 변했다.
그 순간 깨달았다. 이건 끝났다.
WD My Passport 4TB 외장하드 결국 외장하드를 샀다 그래서 산 게 WD My Passport 4TB. 화이트.
사실 처음에는 2TB 살까 고민했다. 근데 저장장치와 가전은 항상 똑같다.
“조금 더 큰 거 살걸.” 이 말 반드시 나온다.
그래서 그냥 4TB 갔다. 이건 경험에서 나온 선택이다.
WD My Passport 4TB 외장하드 외장하드가 예쁠 필요는 없지만 솔직히 말하면 외장하드 디자인 기대 안 한다. 그냥 검정 플라스틱 덩어리.
근데 이건 화이트라 그런지 생각보다 깔끔하다. 윗부분은 화이트 아랫부분은 블랙.
유광이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