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무접점 키보드(한무무) GK896B PRO 키보드는 한 번 빠지면 끝이다. 그냥 입력 도구가 아니다.
타건감이 하루 컨디션을 좌우한다. 지금 한성 무접점 키보드 GK896B PRO, 일명 한무무를 두 대 가지고 있다.
하나는 집. 하나는 회사.
집에서 쓰는 건 풀윤활. 회사에서 쓰는 건 간이 윤활.
결론부터 말하면 이 조합, 꽤 만족스럽다. 풀윤활 vs 간이윤활 타건 왜 한성 GK896B PRO를 두 대나 샀냐면 무접점 특유의 부드러움.
이게 한 번 익숙해지면 기계식으로 돌아가기 쉽지 않다. 특히 한성 GK896B PRO는 가격 대비 타건감이 안정적이다.
한무무는 ‘입문 무접점’으로 많이 추천받는데 솔직히 입문치고는 완성도가 꽤 괜찮다. 거의 풀배열이라 숫자패드까지 필요할 때도 편하다.
회사에서 숫자를 많이 쓰면 이게 체감 크다. 풀윤활 vs 간이윤활 타건 집용 한무무 — 풀윤활의 세계 집에서 사용하는 GK896B PRO는 풀윤활 작업을 했다.
윤활 전에도 나쁘지 않았지만 윤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