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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존스페이버릿 + 식스치즈 패밀리사이즈 혼자 먹을 수 없다는 걸 배웠다

 파파존스 존스페이버릿 + 식스치즈 패밀리사이즈 혼자 먹을 수 없다는 걸 배웠다

어느 날 밤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었다 밤이다. 이상하게 밤만 되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피자. 낮에는 굳이 생각 안 난다.

근데 밤만 되면 갑자기 머릿속에 떠오른다. 치즈 늘어나는 장면.

그래서 결국 앱을 켰다. 그리고 주문했다.

파파존스 패밀리 사이즈 반반 피자. 존스 페이버릿 피자 + 식스치즈 피자 이 조합이면 실패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무것도 몰랐다. 파파존스 존스페이버릿 + 식스치즈 패밀리사이즈 박스를 열자마자 깨달았다 파파존스 패밀리 사이즈.

이건 패밀리다. 진짜다.

박스 열자마자 생각이 하나 들었다. “이거… 미국 사이즈다.”

피자가 크다. 진짜 크다.

그 순간 괜히 자신감이 생긴다. 사람은 피자 앞에서 항상 자신감이 넘친다.

“이 정도는 혼자도 가능하지.” 이 생각이 잠깐 스쳤다.

지금 생각하면 오만이었다. 파파존스 존스페이버릿 + 식스치즈 패밀리사이즈 식스치즈 피자… 느끼함이 진짜 강하다 먼저 식스치즈 피자부터 먹었다.

치즈 향이 확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