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장기재정전망에 따르면 정부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인하여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 4대 공적연금이 조기 고갈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건강보험 재정은 내년부터 적자 전환되고, 2033년에는 준비금이 완전히 바닥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일반 가입자인 우리에게는 어떤 변화가 닥칠까요? 1.
보험료 인상 압박, 가계 지출에 직격탄 건강보험 재정이 고갈되면 가장 먼저 거론되는 대책은 보험료율 인상입니다. 현재는 소득의 일정 비율을 보험료로 내고 있지만, 2033년 이후에는 이 비율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즉, 같은 월급을 받더라도 내야 할 건강보험료가 늘어나 가처분 소득이 줄어드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나 프리랜서처럼 소득 증빙이 복잡한 계층은 보험료 산정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2.
의료비 본인 부담 증가 가능성 재정이 부족해지면 국가가 지원해 주던 의료비 일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