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8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중국이 대한민국을 포함한 9개국(슬로바키아,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안도라공국, 모나코, 리히텐슈타인)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였다. 이번 조치로 중국의 일방적 무비자 대상국은 총 29개국으로 확대되었으며, 이는 기존의 상호 비자 면제 협정을 맺고 있는 24개국과는 별도로 진행된 정책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은 비즈니스 출장, 관광, 경유 목적으로 비자 없이 중국에 입국하여 최장 15일간 체류할 수 있게 되었다. 한·중 수교 이후 처음 시행되는 이번 정책은 여행산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정부가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 이유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관광 산업 활성화와 경제 회복 촉진이다. 특히, 아시아에서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만 무비자 입국 대상국에 포함된 점은 중국이 대한민국과의 경제 협력을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중국의 무...
원문 링크 : 중국의 무비자 정책,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