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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도 슬퍼할 줄 안다

 우유도 슬퍼할 줄 안다

사건의 전말.. 기숙사 창틀에 냉방중인 나의 귀엽고 소중한 우유들이 있다..

(멸균) 비가 온다길래.. 학과 동기이자 1살 형인 송 모씨(99년생)에게 말했다 "우유 대피시킬까?"

그러자 돌아오는 대답은 이렇다. "비맞아도 노상관 아님?"

나의 쪼꼬미들을 그런식으로 폄하하는 송 모씨(모태솔로 추정)에게 당신이 틀렸다고 그림 한 장을 그려서 보내주었다.. 이 그림은 이렇게 탄생되었다...

저 말을 듣는 우유의 심정은 어땠을까? 나는 그저 우유의 귀를 감싸줄 수 밖에 없었다....

우유도 슬퍼할 줄 안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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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슬픔 # 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