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뭘까? 사람마다 판단 기준은 다르겠지만 내 생각엔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말과 듣고 싶지 않은 말을 구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이게 참 어렵다. 말을 하다 보면 이 말은 꼭 하고 싶고, 저 말은 왠지 도움이 될 것 같고 해서 결국 온갖 쓸데없는 말로 가득 차 버린단 말이지.
나도 잘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꽤 오랜 시간 노력해온 사람으로서(열 줄 쓰기도 그 연습의 연장선) 한마디 해볼까. 메시지가 정리가 잘 안될 땐 듣는 사람을 한 번 더 생각한다.
듣는 사람의 시간을 아껴 주겠다는 사명감으로 핵심에 벗어나는 말은 과감히 걷어내야 한다. 50장짜리 논문이든 100장짜리 보고서든..........
핵심만 말할 수는 없나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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