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출근해서 영상 촬영을 했다. 컨셉이 확실하면 어떻게 찍어도 그림이 나온다.
퇴근길에 천명관 작가의 소설 '고래'의 오디오북 샘플을 잠깐 들었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집중이 잘 된다. 사서 들어볼 가치가 충분해 보인다.
고래는 내 평생 가장 재밌게 읽은 소설 2위에 빛나는 작품이다. 다른 오디오북도 더 찾아봐야지.
게임스톱 주가 폭등 사건은 예상외로 시시하게 끝났다. 뭔가 더 드라마틱 한 결말을 기대했는데.
누군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하겠지만 내 느낌엔 용암처럼 들끓던 에너지가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는걸. 버려진 이에게 위로를 이겨낸 이에겐 축복을....
단편적인 하루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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