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통증으로 방문한 초등학생 어린이입니다. 발의 폭이 좁고 긴 편이고 서 있을 때 발목이 내측으로 기울어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서 있을 때 무릎 사이 간격이 좁은 휜다리(엑스 다리) 정렬을 보여줍니다. 옆모습을 보면 무릎이 뒤로 많이 젖혀지면서 골반의 위치도 좋지 않은 모습이 관찰됩니다.
베드에서 간단한 물리적 검사들을 해봅니다. 가만히 다리를 펴고 누워 있을 때 양 다리는 곧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무릎 관절의 안정성을 검사해 보기 위해서 무릎 부위를 눌러서 바닥에 고정하고 발가락 끝을 잡고 올려봅니다. 발뒤꿈치 뼈가 지면에서 지나치게 많이 떨어지는 것이 관찰됩니다.
무릎이 너무 많이 펴지는 정렬을 '과신전'정렬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서 우측 사진처럼 발 사이 간격이 벌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뿐 아니라 다른 관절에서도 움직임이 지나치게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을 보고 '과운동성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좋게 얘기하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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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어린이 과운동성과 휜다리, 조기 평발 교정이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