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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모 장편소설, 한 스푼의 시간, 예담

 구병모 장편소설, 한 스푼의 시간, 예담

구병모 장편소설, 한 스푼의 시간, 예담 지하철로 오고 가는 자투리 시간에 다 읽은 소설이다. 처음 접하는 구병모 작가의 장편소설.

손아귀에 딱 잡히는 크기에, 표지도 심플하고 마음에 들어서 도서관에서 빌렸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고, '한 스푼의 시간'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궁금했다.

내용은 내가 기대하던 것과는 전혀 달랐다. 바로 로봇과 인간의 삶에 관한 이야기였다.

어떻게 보면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세상에는 로봇을 주제로 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으니까) 이 책은 조금 특별했다. 로봇이 주체이지만, 로봇은 인간을 닮아간다.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을 그렸다. 그리고 로봇이 느끼는 감정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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