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때 편히 쉬면 좋으련만 오늘도 또 사서 고생을 했다. 얼마 전부터 TV도 그렇고 자리를 좀 바꾸고 싶었지만 이전보다 조금 더 커진 텔레비전에 이제는 전처럼 자주 바꾸기가 부담스럽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될 거 같은데 식구들은 이렇게 자주 바꾸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ㅋㅋㅋ 혹시 자신들에게도 일이 돌아갈까 봐 ㅋㅋㅋ 일 년에 몇 번은 바꿔야 속이 시원하다.
그래서 오늘도 지난밤에 내일은 꼭 해야지 다짐을 하고 잤다. 식구들이 다 나가고 시작,,, 김치냉장고를 옮기려면 일단 냉장고 속에 있는 것들부터 비워내야 한다.
틈틈이 닦으면서 사용한다고 하는데도 다 꺼내고 보니 또 지저분함이 보인다. 그냥 닦아 내려고 했는데 뭔가 맘에 들지 않는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김치냉장고 서랍의 속통을 빼보았는데 어머~ 진짜로 빠진다. 이미 알고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처럼 모르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서 올려본다.
이렇게 서랍을 열고 속 서랍을 다 빼냈다. 그냥 닦아서만 쓰다가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