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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봄 화분 흙 갈아주기

 2024 봄 화분 흙 갈아주기

화분은 그대로 썼으니 화분 갈이는 아니고 흙 갈아주기라고 ㅋ 일년을 보내고 나면 흙을 갈아주지 않으면 뭔가 미안함이 든다. 평소에 정성들여 보살피지를 못하니 봄 되면 흙 갈아주는 걸로 갚는거 같다 ㅎㅎ 작년에는 분갈이 흙을 작은 걸로 샀더니 봉지봉지 뜯는 것도 귀찮고 모자라서 또 사고 그래서 이번엔 아예 큰 30 L 짜리로 샀다.

그리고 이번에는 화분 무게 줄이는데 신경을 썼다. 지난번엔 마사토 깔고 흙넣고 그랬더니 화분이 너무 무거워져서 들기가 힘들었다.

우리집은 화분을 창가에 둬야 그나마 햇빛을 좀 볼 수 있기 때문에 장소도 넓지 않고 위에 올려놔야 하니까 되도록 가볍게 하고 화분 갯수도 늘리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무게 줄이는 용으로 바크를 선택했다.

어차피 내 맘대로 가꾸는 거니까 ㅋ 이건 아보카도 나무, 죽을 뻔 하다가 살아났던 나무이다. 화분에서 뺴내고 보니 저렇게 길게 자라난 뿌리가 있어서 그 긴 뿌리에 달리니 뿌리 뭉치만 잘라냈다.

많이 손을 댔다가 또 지난 번 처럼...

# 식물키우기 # 화분흙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