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 장기채권 금리 상승이 핫한 주제이다.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며 채권금리를 이야기한다.
이야기에 앞서 채권을 조금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채권이란 투자자에게 비교적 장기의 지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한 증서이며 구성요소에는 액면가, 만기일 그리고 쿠폰금리가 있다.
채권은 대출과는 다르게 거래가 가능하다. 거래되는 채권의 시장금리는 쿠폰금리와는 다르다.
채권의 수요가 떨어진 경우 채권의 판매자는 전보다 매력적인 가격을 제시할 필요가 있어진다. 예를 들어 기존 액면가 1억, 1년 만기, 쿠폰금리 5%채권이 시장에서 9천5백만원에 거래되고 있었지만 수요가 줄었다고 하자 그러면 판매자는 채권의 가격을 낮춰 팔아야 할 것이다.
만약 가격을 9천만원으로 낮춰 팔았다면 채권을 구매한 사람은 1년 후 액면가 1억에 쿠폰금리 이자인 500만원을 더한 1억 500만원을 받아 총 1500만원을 벌었을 것이다. 기존에 채권을 들고 있던 사람이 팔지 않고 1년 만기를 기다렸다면 1000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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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미국장기국채 금리와 인플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