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동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우연히 찾아온 장소다. 몬스마리 베이커리 카페로 알려진 이 곳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422 신봉동 외식타운 내에 위치해 있다. 영업시간은 평일 09:00~20:00, 주말‧공휴일 09:00~21:00이며, 식사주문은 평일 17:30까지, 주말‧공휴일 19:00까지다. 주차는 1층 전체가 주차장으로 넓지만 피크타임인 12~15시에는 혼잡하다고 한다. 문의 전화는 0507-1412-3461이다.
따뜻한 라떼, 아이스 라떼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쿠키, 소금빵이 주요 주문 메뉴로 보인다.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한다는 안내가 메뉴판에 명시되어 있다. 주문을 마친 뒤 밖으로 나오면 지하 1층으로 이어지는 공간에 The 애정展 전시가 한쪽 벽을 차지하고 있었다. 전시 분위기의 갤러리 공간과 함께 커피와 빵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지하 1층 입구에는 브런치 주문 시 아메리카노가 1,000원이라는 안내가 붙어 있고, 베이커리 코너에는 프랑스 시골 빵집 분위기의 빵들이 진열되어 있다.
방문자는 지하 1층 바깥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음료를 음미했다. 아이스 라떼 두 잔과 따뜻한 라떼 위의 나뭇잎 모양의 라떼아트, 소금빵의 바삭한 겉과 촉촉한 속이 특징이다. 사장의 배려로 임산부로 보이는 와이프에게 소금빵이 서비스로 제공되었다는 마음 따뜻한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는다. 2층으로 올라가면 헤링본 바닥과 책장이 가득한 서재 카페 분위기가 펼쳐지고, 창가에는 반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 모작과 파란 크리스마스트리가 놓여 있다. 3층은 멤버십룸으로 연회용 큰 테이블과 샹들리에가 있으며 행사 예약도 가능하다. 4층 루프탑은 구형 조명과 노란 꽃 화분으로 포토존이 구성되어 있으며, 인조 잔디가 깔린 넓은 야외 공간으로 산과 아파트 단지가 동시에 보이는 조망이 특징이다.
총평으로는 우연히 발견한 곳이지만 만족도가 높다. 지하 1층부터 루프탑까지 각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며, 베이커리의 수제빵 라인업도 다양하다. 커피 맛도 기대 이상이며, 공간도 넓어 답답함이 없고 날씨가 좋을 때 루프탑에서의 커피 한 잔이 실현될 미래가 기대된다.
#
몬스마리
#
수지카페
#
신봉동베이커리
#
신봉동카페
#
용인대형카페
#
용인브런치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