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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불 붙은' 노원구, 서울시 결단하나.."토지거래허가구역 검토"

 집값 '불 붙은' 노원구, 서울시 결단하나.."토지거래허가구역 검토"

서울시가 압구정·여의도·목동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데 이어 조합원 지위 양도 규제를 오는 9월부터 시행키로 한 가운데 이들 규제로부터 빗겨난 노원구 집값이 거침없이 오르고 있다. 예비안전진단에 통과한 초기 재건축 단지들이 몰려있어 투자·투기 수요가 몰린다는 지적도 나오는 가운데 서울시의 입장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한달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검토할 단계가 아니다"라던 서울시는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원구 아파트값 상승률 12주 연속 서울서 가장 높아...신고가 거래도 '속출'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노원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26% 올랐다.

주간 상승률로는 2018년 9월 둘째주 이후 146주 만에 최고 상승률이다. 노원구 아파트값 상승률은 12주 연속 서울에서 가장 높았다.

이 기간 누적상승률은 2.35%다. 신고가 실거래도 속출하고 있다.

노원구 상계주공 1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71.9는 지난달 21일 8억원에 거래돼 직전 고가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