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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무소앞 안흥찐빵, 안흥면사무소 주차장에서 먹는 찐빵 맛

 면사무소앞 안흥찐빵, 안흥면사무소 주차장에서 먹는 찐빵 맛

2025년 입춘이 지났지만, 매서운 한파가 있다. 2월 첫 주에 안흥면에 들렸다. 여기저기 찐빵 글자가 많이 있다.

역시 찐빵의 본 고장이다. 여러 찐빵가게 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오래된 원조 격인 면사무소앞 안흥찐빵 집을 찾았다.

정말 면사무소 바로 앞에 있다. 1박스에 20개짜리, 14개짜리가 있어서, 20개짜리를 주문했는데, 거의 끝날 시간이어서 인지, 14개밖에 안된다고 한다. 다 팔렸나 보구나~^^ 아늑한 찐빵 집이다.

서비스로 찐빵 한 개를 봉투에 담아 주셨다. 찐빵은 바로 먹어야 맛이 있다.

면사무소 앞에 있는 차에 올라타서, 바로 꺼내 먹었다. 느낌 좋다.

밖은 영하 10도가 넘는데, 안흥면 사무소 깃발이 휘날리는 걸 보면서, 따끈한 찐빵을 먹는 기분은 참 좋았다. 적당한 당도의 팥과 부드러운 흰 빵의 조화가 안흥찐빵의 참 맛인 것 같다.

서울에서 먹는 안흥찐빵과는 느낌이 다르다. 상자에 잘 포장해 주셨다.

수증기가 생기기 때문에, 다 식을 때까지 비닐을 덮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