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일 어린이날 아이와 성수동 나들이 다녀왔다. 볼거리가 정말 많이 있었다. 10년 전엔 그냥, 그런 곳이었는데, 이렇게 변할 줄이야.
사람들이 모이면 명소가 되는 것 같다. 많고 많은 먹거리 중에 초등학생 아이가 찾아낸 성수 찹쌀떡 맛집에 들렀다.
잘 찾은 것 같다. 줄이 길었지만, 빠르게 줄어들었다.
매장 내부를 딱 봤을 때, 무슨 단지들?도 있고, 진열창엔 부활절 달걀같은 것도 있어서, 의아했지만, 금방 적응이 되었다.
메뉴판을 보자마자 아이는 두바이 찹쌀떡(6,500원)과 대왕딸기 찹쌀떡(5,500원) 이렇게 두 개 골랐다. 더 고른다는걸, 일단, 두 개 먹어보고 나중에 더 먹어보자고 했다.
성수동 먹거리는 아주 많았기 때문에, 우선 이건 집에 가서 먹자고 하여 이쁘게 포장했다. 메뉴판 집에 오자마자 꿀단지처럼 들고 온 찹쌀떡을 개봉했다.
나무 도마와 빵칼을 준비하여 조심스럽게 등분하였다. 두바이 찹쌀떡을 먼저 먹었다.
아~~맛난다. 아이들이 홀딱 넘어갈 만하다.
씹히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