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는 소금빵, 시간과 정성이 담긴 맛을 찾아 성수도 베통에 왔다. 베통 성수 플래그십.
아이와 성수동 나들이하며 들린 곳이다. 유명한 소금빵 집이 있다 해서 들렸고, 입구 양쪽 에서부터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었다.
한 줄은 매장안에서 먹는 줄이고, 또 한 줄은 포장하는 줄이다. 긴 줄을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기다리기 지루하여, 와이프는 줄을 섰고, 나와 아이는 다른 곳을 찾아 구경 다녔다.
소문답게 맛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던 베이커리 카페이다. 야외의 소금빵 포토존 및 야외 입구에서부터 3층까지 이르는 계단실에서 느낌도 좋았다. 3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야외 테라스가 있었고, 3층에서 성수동의 골목을 바라보는 느낌도 좋았다.
여러 개의 빵이 있었지만, 우리는 시그니처인 소금빵(3,900원)을 2개 골랐고, 호기심에 참깨 소금빵(4,300원)을 1개 골랐다. 맛만 보자고 해서 3개 샀고, 1개는 집에 가서 먹으려고 포장지도 달라 했다.
맛이 있어서, 결국은 한자리에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