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입도를 통해 정식으로 증산도 도생이 되신 분들은 자주 이야기 드리듯이 참진리를 찾는 중에 여러 길을 돌아돌아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증산도 진리를 만났을 때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을 느끼면서도 동시에 충분히 씻어내지 못한 기존에 갖고 있던 생각들로 인해 증산도 수행과 입도를 망설이는 순간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서산도장에서 입도하신 임도생님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임도생님은 서산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대학을 다니시던 중 대진성주회를 만나셨습니다. 어린 시절엔 기독교를 신앙했지만 늘 '사람은 뭘까?
사람은 왜 사는 거지? 나는 왜 사는 거지?'
란 질문을 하던 중에 대진성주회를 만나신 건데요, 대진성주회는 대순진리회가 종파싸움을 하던 중 갈라져 나온 분파입니다. 임도생님은 대진성주회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이 신선하면서도 본능적으로 끌리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만큼 열심히 활동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공허감이 커져가셨습니다. 대진성주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