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도주님께서 만주에서 진법도수공부(眞法度數工夫)에 전념하시다.
만주로 건너간 어른들과 도주님께서는, 수둔구(水屯溝)라는 곳에 정착하였는데, 여기에서도 어른들은 농사로 생계하는 한편 독립운동의 동지를 규합하니 그곳은 금새 한인촌을 이루게 되었다. 도주님께서는 부친께 말씀드리길, "4월에 망명할때 구천상제님의 천명과 신교를 받들었습니다, 주경야독의 공부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이제부터는 노고산(老故山)에 들어가 천명에 따른 진법도수공부(眞法度數工夫)에만 전념하겠나이다" 하므로 승락을 받으신 다음, 산속에 공부처를 마련하여 불철주야 공부에 정진하셨는데, 겨울에는 만주의 혹한에 소년의 몸으로 겪으신 고난은 형언할수 없으셨다. 2장.
도주님께서 대중화도수(大中華度數)를 공부를 하시다. 어느날 도주님의 부친께서 독립지사로 연류되었다는 소식을 듣게되어, 직접 북경으로가셔서 원세개 총통에게 진정서를 내셨더니, 원세개가 그 문장의 효(孝)성에 감탄하여 즉시 무죄방면토록 하였다.
도주님께서는 북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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