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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 심리학 37] 저자의 서약: 이 책은 나의 '최후의 계약'이다

 [ROS 심리학 37] 저자의 서약: 이 책은 나의 '최후의 계약'이다

1. 서론: 왜 이토록 치열한 '시스템'을 만들었는가?

우리는 지난 36편의 글을 통해, '관계'를 '계약'으로 '재설계'하는 관계심리학(ROS)의 방대한 '시스템'을 탐험했습니다. 만물 계약설(Post 1)의 '공리'부터, AI와의 전투(Post 3)라는 '검증', 구원 부채 계약(Post 9)이라는 '병리', 가스라이팅(Post 24)과 결혼(Post 36)이라는 '사례'까지.

독자들은 이제 마지막 질문을 던질 것입니다. "이토록 방대하고 치열한 이론은, 도대체 '왜(Why)' 탄생했는가?"

이 글은 ROS 이론 전체를 관통하는 '창시자의 동기'이자, 이 모든 글이 향하는 단 하나의 '목적지'에 대한 '선언'입니다. 2. ROS의 선언: 이 책은 '고통' 속에서 태어난 '개인 계약'이다 [ROS 심리학 7](제3심리학 선언문)에서 창시자 이규석은 다음과 같이 서약했습니다.

"이 책은 제가 겪은 고통 속에서 얻은 깨달음이며, 제가 한 말과 다짐들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려는 '책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