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7년 5월이었다. 갑자기 친구녀석에게 카톡이 왔다.
"야 여행 ㄱ?" "ㅇㅋ 어디 ㄱ?"
"인도 ㄱ?" "ㄴㄴ" "라오스 ㄱ?"
"ㅇㅋ ㄱ" 그렇게 둘의 여행은 시작 됐다. 그때는 MBTI를 모를 때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둘 다 P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건 확실해 보인다.
우리는 시간은 많지만 돈은 없었기 때문에 아주 저렴한 시간대의 비행기 표를 알아봤다.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저녁에 출발해 라오스(비엔티엔)엔 밤늦게 도착하는 비행기편에 몸을 실었다.
라오스에 도착할 때 까지도 우리는 그날 묵을 숙소와 우리를 숙소로 데려다줄 차 한대만 예약 해놓은 상태였다. 가장 완벽한 계획은 무계획이다 기생충 中 송강호님 대사 그렇게 라오스에 도착했고 픽업 차량을 타고 예약한 숙소로 출발했다.
모든게 순조로워 보였다. 하지만 인생은 그리 순탄치많은 않다는걸 이 애송이들은 잘 몰랐다.
차에서 내린 뒤 숙소로 가보니 숙소 불이 꺼져있고 문이 잠겨있는게 아닌가??? 처음엔 당황했지만 혹시나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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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일상 썰 : 라오스에서 생긴 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