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조금 걷다 보니 금방 등에 땀이 맺힐 정도로 날씨가 덥다. 시원한 냉메밀이 생각이 나면서도 요 며칠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몸에 기운이 없다.
한국에 있었으면 삼계탕이라도 한 그릇 했었을 텐데 하며 길을 걷다 만나 햄버그 스테이크 가게 "AOI" AOI(エーオーアイ). 가게이름은 에이 오 아이라고 읽어야 하는 것 같다.
'아오이'라고 읽는 줄 알았는데 가게 이름 밑에 카타카나로 조그마하게 '에이오아이' 라고 적혀있었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 보니 카운터에 4~5명, 2명 테이블이 6~7개 정도 있는 조그마한 크기이다. 양파가 가득 들어간 푹신푹신한 햄버그 스테이크라고 가게 앞 현수막에 커다랗게 써 놓았다.
가게를 들어가면 바로 입구에 있는 자판기에서 NO.1 메뉴라고 쓰여있는 1000엔짜리 "함바그 라이스(ハンバーグライス)" 메뉴를 주문했다. 가게 No.1 메뉴인 함바그 라이스(ハンバーグライス) 이외에도 카레를 포함하여 여러 종류의 함박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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