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분리수거 해야지. 톰과 저는 쌓여있는 분리수거함을 나눠들고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 분리수거장으로 나갔어요.
매번 분리수거 하면서 느끼지만 매주 분리수거 하는데도 플라스틱이 왜 이리 많이 나올까요?ㅠ 환경보호론자도 지킴이도 아니지만.
지구 환경을 걱정하며 일회용품 덜 사용하기를 다짐하며 열심히 분리수거 하였습니다. 들어가는 길에 언제나 톰은 우편함을 확인 하는데요!!
고지서들이 왔겠지 멀리서 지켜보는데, 오빠가 노란색 편지 한통을 들고 한참을 들여다 보고 있어요. 뭔가 싶어 다가가 보는데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편지가 왔어요.
보내는 사람은 '온기우편함' 이였습니다. 온기 손편지를 받게 된 계기는 작년에 다녀온 '영종역사관' 에서 시작됩니다.
그곳에서 노란색 우편함을 발견했는데요. "소중한 고민을 익명으로 보내 주시면 손편지로 답장을 전해 드립니다.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내 고민에 대한 답장을 손편지로 해 준다고?
모르는 분이 내 고민을 듣고 답장해 주신다니 왠지 더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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