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오늘일기 #알루미늄 #세숫대야 #서로이웃환영 #서이추 #일상이야기 추억의 골동품이냐 분리수거함으로 빠이빠이냐 늘 그것이 고민이었어 못생긴 건 니 탓이 아니지 아이 둘 위해 온몸 뜨겁게 희생한 영광의 상처들이니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도 어언 28년을 잘 버텨내더니 다시 삶는 일을 시작했다지? 너의 팔팔 끓는 희생 덕분에 하얀 면 보자기 안에 뽀얗게 발효된 우유를 믿고 맡긴단다 니가 팔팔 삶아낸 하얀 면 보자기가 품어 낳은 건 뭐게?
짜잔, 우리만의 그릭요거트야! 추억의 골동품이냐 분리수거함으로 빠이빠이냐 더 이상 고민하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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