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책 제목을 보고 무척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함수형 프로그래밍이 거의 패러다임처럼 받아들여지고 있고, 데이터의 무결성을 위해 데이터는 최대한 건드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하나의 흐름처럼 된지 꽤 되었습니다.
라는 생각을 알고 있었는지 책에서는 객체 지향 구조에 대해서 왜 또 썼는가에 대해서 서문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찬찬히 읽어보면 객체지향 "패러다임"에 접근한다기 보다는 객체지향적 디자인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책 서두의 "디자인 원칙"을 보면 어떤 의미에서는 함수지향적 패러다임의 디자인 정책을 객체지향에도 유사하게 접근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할 때에도 함수는 최대한 단일 역할을 부여하고, 간단하게 구성하고 등등의 원칙이 있는데, 그것과 유사한 정책들이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놓고 본다면 관통하는 큰 줄기는 사실상 같은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앞에서 해당 챕터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을 먼저 설명을 해줍니다.
어찌보면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