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본> 세계관에서는 야수들을 사냥하기 위해 돌아다니는 인물들을 "사냥꾼"이라고 부릅니다. 루드비히의 성검 사냥꾼 <블러드본>의 몬스터들 중에서도 작은 것들이 많지만 일반적으로는 사이즈가 그리 작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냥꾼"들의 경우에는 사이즈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제 검지 손가락 기준으로 1마디 반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생각 이상으로 작은 편이죠. 그래서 몬스터 칠할 때와는 달리 디테일을 넣으려면 신경써야할 포인트가 좀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검정 또는 흰색의 단색 프라이밍을 올린 뒤에 도색을 하는 것이 차라리 편합니다. 다만 베이스 도료를 콘트 계열로 쓸거라면 무조건 하얀색 프라이밍을 올려두면 좋습니다.
아무튼 검지 마디 1.5개에 디테일을 최대한 욱여넣어보려고 했습니다만 제 실력의 한계로 거기까지는 도달하지 못하였습니다. 대신 옷의 명암은 최대한 레이어를 쌓아올려서 열심히 표현해보려고 했습니다.
실제로는 그냥 하얀색이겠지만, 저렇게 다양한 색상으로 레이어링을 올려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