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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제보자 <내러티브를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가 가장 중요했던...>

 525] 제보자 <내러티브를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가 가장 중요했던...>

제보자 감독 임순례 출연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개봉 2014 한국 평점 리뷰보기 2014년 10월 10일 감상 큰 기대를 갖지도 않았으며 도대체 이미 다 끝난 사건을 들춰내서 얼마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았다. 어찌되었던 간에 영화는 그리 나쁘지도, 그리 좋지도 않은 형태로 나왔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성 싶다.

내추럴한 인물의 연기를 잘하는 박해일이 맡은 캐릭터가 아무래도 비슷하다 보니 다소 아쉽기는 하다. 하지만 이런 역에 이만큼이나 잘 어울리는 배우를 찾기도 힘들 듯 싶으니 사실상 적절한 캐스팅이었다 볼 수 있겠다.

영화의 스토리는 제법 흥미진진하게 흐른다. 꽤나 재미없을 것이라 생각했던 것에 비해서 제법 이야기가 얼기설기 잘 돌아가는 것을 보니, 이야기는 "풀어내기 나름"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덕분에 영화 보는 내내 큰 거부감 없이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다만 아쉬운 점을 꼽자면 영화의 내러티브의 부족함을 들 수 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