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든, 포유류든 딱히 싫어하는 종류는 없습니다. 굳이 꼽자면 "곤충류" 정도?!
어린 시절에는 곤충도 꽤 좋아하여, 곤충 관련 서적을 열심히 읽던 아이기는 했습니다. 당시에 "파브르의 곤충기"도 여럿 읽기도 했던 저였지만, 나이가 들고 보니 대부분의 곤충은 그냥 무섭고 싫어졌습니다.
도대체 어떤 계기로 그렇게까지 되었는지는 알 도리는 없네요. 그래서 예전에 타란튤라와 이구아나를 키웠던 때를 떠올려보면, 도대체 어떻게 키웠나 싶은 생각도 드는 요즈음입니다.
귀뚜라미를 먹이기 위해 무던히 애를 쓰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유체일 때는 귀뚜라미가 되려 타란튤라들을 먹을 수도 있기에 꼭 잘라서(?)
먹이거나 다른 것들을 먹여야 하죠. 뭐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뭐 잠깐 스쳐간 인연(?)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흠흠... 어찌되었건 그런 연유로 색다른 데이트를 해보고저 가본 곳은 바로 "쿠펫 스토어"라는 이름을 가진 "파충류 카페"입니다.
쿠펫 서울 강남구 삼성1동 저희도 처음...
원문 링크 : 삼성동/놀거리] 쿠펫 스토어 (Koo Pet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