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입 내 손에 쥐어진 게임들 골렘 <위대한 로렌초>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작가 이름을 보고는 구매를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게임이 출시되기도 전에 미리 스티커를 구해뒀을 정도로 꽤 긴 시간 기다렸습니다.
물론 잊은채로… ㄷ 아무튼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럴싸하게 잘 만든 게임입니다. 근데 이 녀석도 그렇게까지 플레이 편의성이 좋은 축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아티펙트는 사람들에게 누차 완성해야 뭐라도 할 수 있다 이야기를 해도 까먹는 걸 봐선… 덮고 있다가, 오픈 하는 형식으로 차라리 만들었어야 좀 더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합니다. 또한 빨간색과 노란색의 보드판, 개인판에서의 구분이 모호한 것도 다소 아쉽습니다.
일부러 구획을 나누어놨다면 좀 더 확실히 구분할 수 있게 해줘도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게임은 재미있습니다. 아…!
분배기는 누가 패스만 안한다면 제 역할을 하지만, 그런 가정을 하긴 귀찮으니 그냥 같은 색의 주사위를 쓰기로 합니다...
원문 링크 : 변화] 22년 6월 보드게임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