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시 감독 박정우 출연 김명민, 문정희, 김동완, 이하늬 개봉 2012 대한민국 평점 리뷰보기 2012년 7월 14일 감상 <볼케이노>, <투모로우> 등의 재난 영화들을 보고 있으면 재난은 참으로 무서운 것이란 생각이 든다. 개 중에 인간의 오만함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룬 <컨테이전>과 같은 작품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역시 인류란 느낌을 갖게 된다.
시작부터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연가시>라는 작품 또한 역시 인류의 가장 큰 적은 역시 인류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특히나 집단 히스테리를 보고 있으면, 나 역시 저런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자문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영화에서의 그들에게 분노하게 된다. 물론 이야기는 "주인공의 시각"에서 그려지기에 그들의 잘못이 보이지만 그들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그렸다면 아무래도 똑같은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처음 티저 영상이 나왓을 때에만 해도 공포 영화로 생각했던 영화는, 직접 보고 난 뒤에는 공포영화, 괴수...
원문 링크 : 398] 연가시 <우리나라식 재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