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함이란 결함(缺陷)이란 무엇인가? 당황스러움은 예상치 못하고 달갑지 않은 관심이 쏟아질 때 느껴지는 감정이다.
또한 자신도 모르고 있는 어떤 걸 타인이 공개할지도 모른다는 위협적인 생각과 느낌이다. 일단 그런 생각이 들면 타인의 눈길을 나를 위협하는 집요한 치근거림으로 받아들이게 되며, 그로부터 나를 보호해야 하는 적(敵)으로 인식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결함(缺陷)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어떤 것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는 결함이 될 수 없다.
신체적 기형, 말더듬증, 중독, 기이한 습벽(習癖), 쓰레기 더미를 뒤져야 할 정도의 비참한 삶, 자살 기도의 경험, 배신한 경험 같은 것 등은 단지 사실이 그렇다는 이유만으로 결함이 되는 것이 아니다. 결함은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것들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
결함은 가치가 개입된 것으로, 부정적이고 거부적인 판정(判定)으로 인해 만들어진다. 그러기에 결함은 악(惡)으로 여겨진다.
그러므로 결함은 있으면 안 되며 보여서도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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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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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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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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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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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한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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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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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적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