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필린이 첫 필름 카메라 + 첫 롤 리뷰이다. 첫 롤을 현상한 결과물이 나오면 포스팅을 쓰고싶어서 그동안 기다렸는데 역시 기억은 퇴색되기 마련이다.
점점 까먹어 가기 전에 호다닥 써보려고 한다. 디지털이 난무하는 시대에서 굳이 굳이 저 비싼 필름을 먹는 필름 카메라를 산 이유는 무엇일까.
필름 카메라 가격 자체는 아주 비싸다고 볼 수 없지만, 필름의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가면서 한 롤에 2만원이 넘는 가격에 육박하는 상황이 되었다. 친구가 작년부터 필카를 찍는 모습은 봤지만 그걸 보면서도 와 멋있다 사야지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다음 여행에서도 카메라를 찍는 모습을 보고 와 멋있다 사야지를 생각했다.
친구는 그냥 저번이랑 똑같이 필름 카메라를 찰칵찰칵한건데, 사람은 자기 현재 상태에 따라서 결정하는게 달라지게 된다. 그래서 일본 여행 가기 전까지 하나 들이기로 마음 먹고 여러가지 필카들을 탐색하게 되었다.
필름 카메라(토이 카메라) 고르기 결론부터 말하면 일반적으로 접근하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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