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퇴근하고 외롭고 심심한 나머지 이마트에 놀러갔다. 한 때는 식었다고도 생각했지만 역시 나는 여전히 치이카와가 귀엽다.
신상에는 지갑을 열 정도로... 얘네 어떻게 싫어하는 건데...
그래서 마트를 가면 국내 정발 신상품을 가끔 볼 수 있다. 치이카와 겨울 담요.
분홍 담요는 이미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이 친구는 무릎담요가 아닌 훨씬 커다란 블랭킷이다. 크기는 160x130cm 호빵을 먹는 모습의 모습의 패턴이 들어간 셰르파 블랭킷이다.
가격은 정가는 26000원대지만 신세계 포인트 적립시 20000원 정도로 세일중이라 인터넷보다 저렴해서 잠시 망설이다가 집에 소파 위에 올려놓을 심산으로 구매했다. 지금 소파위에도 담요가 있긴하지만 중학교 시절, 즉 10년 전에 유니클로에서 구입한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담요라 애정이 상당히 식었다.
품질은 여전히 튼튼하지만 아마 한겨울이 되면 책상으로 이동시켜서 무릎담요로 활용할듯... 옷 위에 두르고 수업을 들으면 선생님이 뭐라했던...
원문 링크 : [먼작귀] 치이카와 겨울 패턴 양털 담요 리뷰